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카테나치오 카운터 (문단 편집) == 상세 == 기술 이름은 1960년대 [[인테르]]의 감독이었던 엘레니오 에레라가 도입해 수많은 승리를 이끌어낸 [[전술]]인 '[[카테나치오]]'에서 따왔다. [[피디오 알데나]]를 중심으로 선수들이 일정 간격을 유지하면서 상대 선수를 포위, 그 틈에 피디오가 치고 들어가 상대 선수에게 볼을 빼앗고, 롱 패스로 역습을 가하는 전략이다.[* 똑같이 상대를 원형으로 압박하는 [[퍼펙트 존 프레스]]에 비해 간격이 좁지 않고 적정선에 있기 때문에 루트 오브 스카이 같은 롱볼 전술로 파훼가 불가능한 듯 하다.] 이러한 점으로 볼 때 단순히 멋지라고 이름만 따온 것이 아니라 실제 카테나치오 포메이션을 응용한 기술로 보인다. 약점은 [[피디오 알데나|피디오]] 본인. 아래 쪽의 피디오가 중심적인 역할을 하기 때문에 피디오가 뚫리면 카테나치오 카운터도 무너져 버린다. 또한 한 선수를 여러 명이서 몰려들어가 포위하는 포메이션이다 보니 뚫린 순간, 구멍이 노출되면서 망하게 된다. 작중에서 [[키도 유우토|키도]]는 "피디오의 플레이는 너와 닮았다."라는 [[고엔지 슈야|고엔지]]의 말을 듣고 피디오의 움직임을 간파해 카테나치오 카운터를 돌파하는데 성공한다. 후반전에 [[히데 나카타]]가 들어오면서 '키도가 피디오를 제친다 → 뒤에서 기다리고 있던 히데가 키도에게 공을 빼앗는다.'라는 식으로 다시금 압박하지만, 이번에는 뒤에서 기다리고 있던 히데를 키도가 후도, [[사쿠마 지로|사쿠마]]와 같이 패스하는 식으로 제쳐버린다. 그리고 리틀 기간트 전에서도 이 택틱스로 득점 기회를 먼저 가져가는 등 나카타 없이도 나름 선전했지만 결국은 8대 0으로 장렬하게 패배한 것과 리틀 기간트가 오르페우스의 전술에 제대로 대응했다는 언급으로 보아 리틀 기간트에게 파훼당한듯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